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9월 기준금리 운용목표를 연 5.25%로 유지·운용하기로 했다.
금통위가 이번에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은 것은 세계경기 둔화에 따라 한국경제도 하강의 길을 걷고 있는 데다 국제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이다.
지난 8월 금통위는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고물가와 고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경우 추가인상도 가능하다고 했던 바 있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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