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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CMA, 연 5.45%로 업계 최고수준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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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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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대표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은 1일(월)부터 대우증권CMA의 수익률을 기존 연 5.35%에서 연 5.45%로 0.1%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우증권CMA의 수익률 인상은 시장 실세금리의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수시형 CMA 중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이며 신규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고객도 1일(월)부터 이번 인상된 수익률 5.45%를 자동으로 적용 받는다.

또한 대우증권CMA는 신용등급 AAA의 우량 금융기관 예금 등으로 운용되며, 원금과 이자를 매일 재투자해 일복리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연 0.1%의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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