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운용사 및 글로벌 IB 상품 개발자들에게 PB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한 상품 개발 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고,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신한PB의 시장 선도적인 상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피델리티, 블랙록, 미래에셋 등 국내외 자산 운용사 뿐 아니라 UBS, JP모건, SH자산운용, BNP투신운용 등 국내외 증권사 및 은행 상품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운용사 관계자는 “상품 개발 담당자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인데 신한은행이 운용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준 점은 상당히 고무적” 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은행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품 개발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