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13일 최경수 사장<사진 중앙>은 여의도역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와 함께 독도사랑 이벤트 홍보물과 독도관련책자를 직접 나눠주며 ‘독도사랑 이벤트’ 알리기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최경수 사장은 “현대증권은 2002년부터 독도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사이버독도지점(은행제휴계좌)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혜택을 주고, 고객명의로 독도수호기금을 전달하는 ‘독도사랑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