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에는 울주군수 권한대행 신장열 부군수를 비롯해 천명수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박종근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유태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천상지점은 가계중심 영업점으로 지역 내 5,700여세대를 주 고객으로 보다 편리하고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해줄 전망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경남은행 이영우 부행장은 “경남은행은 울산시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35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천상지점 개점을 기념해 ‘울산사랑통장’과 ‘중국 通포인트체크카드’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주는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