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계열사와의 연계영업 강화로 ‘네트워크 레버리지 극대화’를 통해‘1등 기업금융 은행’을 실현한다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종휘 은행장은 “기업의 지배구조개선에서부터 신규 M&A, 해외시장 진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해결방안)을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에게 선도적으로 제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전환 기업금융본부 부행장도 “경기침체와 환율 및 유가의 변동성 확대로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주요 기업고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RM의 도움과 역할이 간절히 필요한 시기”라며 “최고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기업의 행복파트너가 되자”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