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전에는 에너지 관리공단이 주최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입상한 초, 중생 포스터 25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세탁기, 선풍기가 돌아가는 `자전거 발전기` 등 `에너지 절감 체험 기구`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어 직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보전 관람 및 체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고유가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6월부터 `노타이 정장`착용을 실천해 왔다. 또 7월부터는 지하 주차장 조도 감축(25%), 엘리베이터 축소 운행(25%), Paperless 운동(문서출력 자제, 양면 프린터 권장 등) 시행, 간판 점등시간 축소(1시간) 등 낭비적 에너지 요소 제거와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감소하고자 전사적인`에너지 및 경비 절감 캠페인`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광연 총무부장은 "굿모닝신한증권 모든 직원들이 이번 에너지 절약 홍보전을 통해 `에너지 및 경비 절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