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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국산DBMS 윈도버전 체험판 공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7-24 02:42

티맥스소프트가 23일부터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인 “티베로(Tibero) RDBMS 3.0”의 윈도 버전 체험판을 자사 DB기술 전문 사이트(http://www.tibero.com)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티베로 RDBMS 3.0 윈도 버전 체험판은 지난 달 발표한 리눅스 버전 체험판과 동일하게 파티셔닝을 통한 대용량 처리, DB 링크를 통한 분산 처리, 고가용성 지원 등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최적화된 티베로 RDBMS 상용 제품의 주요 기능을 대부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달 배포한 리눅스 버전 체험판의 경우 이미 수많은 DB 개발자들이 다운로드 받아 제품을 경험한 바 있으며, MS 윈도 플랫폼의 사용자가 대단히 많은 만큼 금번 윈도 버전의 출시로 향후 티베로 제품군의 사용자 기반은 더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베로 RDBMS 3.0은 독자적인 멀티-쓰레드 아키텍처로 구현돼 기존 DBMS 제품들보다 시스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확장성을 보장하는 국산 대용량 DBMS 제품이다.

최근 용산구청, 구로구청, 안산시청, 경기도청 등 지자체와 산하기관에서 고객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부처의 의미 있는 공급사례도 올 상반기에만 3건을 추가 확보하는 등 공공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융권, 제조업, 통신 및 서비스업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서 지속적으로 구축 사례가 증가하면서, 제품 성능과 안정성이 우수하면서도 훨씬 경제적인 국산 DBMS 제품이라는 인식을 고객들에게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상반기 DB기술 전문 사이트 오픈과 티베로 RDBMS 체험판 공개에 이어 하반기부터는 정기 제품 교육 및 온오프라인 세미나, 티베로 관련 자격 인증제 추진, 교육기관 및 커뮤니티 지원 확대 등 티베로 개발자와 사용자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이강만 상무는 “최근 티베로 RDBMS의 공급 사례가 빠르게 늘면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티베로가 오라클 제품의 대안이라는 신뢰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체험판을 통해 많은 DB개발자들이 티베로 제품을 경험하고 친숙해지다 보면 DB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DBMS 국산화의 꿈 또한 결코 먼 미래는 아닐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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