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강의외에 증권선물거래소, 금융회사 등 금융현장을 방문하여 기초투자자 보드게임을 직접 해보는 등 금융을 체험하거나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문가의 심도깊은 금융지식 강의와 금융현장 체험·견학은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이나 학부모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실 홈페이지(http://edu.fss.or.kr)를 통해 8월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