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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변액보험 편입 펀드 라인업 강화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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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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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은 14일 ‘PCA 배당주 펀드’와 ‘PCA 글로벌익스플로러(자산배분) 펀드’를 출시,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불안정한 경기 및 투자 상황에서 고객이 수익률과 변동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변액보험의 펀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PCA 배당주 펀드’는 고배당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장기적인 자본 증식과 배당수익 증대를 추구한다.

저평가된 고배당주 등에 장기투자하여 꾸준한 수익과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 변동성을 추구하므로,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보수적인 투자자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배당 재투자효과로 장기투자 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가치·배당 투자 전문운용회사인 신영투자신탁의 ‘신영 밸류고배당 주식펀드’를 투자대상 펀드로 한다.

‘PCA 글로벌익스플로러(자산배분)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재량으로 전세계에 자산을 능동적으로 분산투자,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한다. 국가나 자산의 분산투자를 펀드 매니저가 알아서 해주는 원스톱 펀드를 지향하는 고객이라면 선택해 볼 만하다. 펀드매니저는 국가 비중, 주식과 채권 등의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PCA 투신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 블랙록 ‘BGF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를 투자대상 펀드로 한다.

PCA생명은 두 펀드의 출시로 변동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고, 이로써 자사 변액보험에 편입 가능한 펀드의 개수를 총 18개로 늘리며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투자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펀드의 폭을 넓혔다.

PCA생명 케빈 라이트 사장은 “변액보험은 장기상품이며 오랜 기간 유지해야 하는 만큼, 고객이 원할 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PCA생명은 고객이 투자 환경의 흐름을 보고 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보다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변액보험의 펀드 라인업을 꾸준히 보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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