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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새진용 구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7-11 18:16

“파격적인 발탁인사다”.

지난 10일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이 신용부문 대표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농협의 내부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다.

최원병 중앙회장은 지난 10일 공석인 전무이사에 이정복 농협무역 대표이사를, 신용대표이사에 김태영 중앙회 기획실장을, 조합감사위원장에 서인석 경영기획담당 상무를 추천했고, 농협은 11일 대의원대회의 동의를 얻어 이번 인사를 확정했다.

김 신용대표는 부산 출신으로 영남상고와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71년 농협에 입사한 김 대표는 금융계획과 과장, 성남시 부지부장, 수신부장, 금융기획부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관계는 부인 이원범씨와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등산과 독서다.

농협 관계자는 “집행임원이 아닌 1급 기획실장이 신용대표로 발탁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파격 인사”라며 “김 대표는 농협내 대표적인 금융통”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진력이 강하고, 업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외유내강형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강원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72년 농협에 인사해 저축부장, 강원지역본부장, 금융마케팅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가족관계는 부인 권혜숙씨와 사이에 3녀, 취미는 골프와 독서다. 경북 김천 태생인 서 조합감사위원장은 대구상고와 경북산업대를 졸업했다. 1968년 농협에 입사한 그는 청도군지부장, 경북지역본부장, 경영기획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정하성·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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