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구 행장은 지난 1980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외환은행에 입행해 지점장까지 역임한 뒤 지난 2002년부터 토마토저축은행에서 일해 왔다.
구 행장은 "오는 2012년 최고의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향후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 여·수신 영업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박동열 행장은 앞으로 경영고문 역할을 맡게 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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