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한국의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갖게 되는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모든 투자자산군에 걸쳐 다양한 펀드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시장 진출 본격화에 따른 일환으로 2일 흥국생명 빌딩 19층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했다”면서 “앞으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펀드 출시를 위해 한국인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2일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9층에서 열린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사무소 이전 경축식에서, 올리버 볼라이소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아시아(일본 제외) 대표와 이지형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한국 대표가 회사의 번영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