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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PB영업 전략은 ‘지역밀착’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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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6-18 21:03

부산 해운대구에 15번째 PB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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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PB영업 전략은 ‘지역밀착’
신한은행의 올해 PB영업 전략중 하나가 ‘지역밀착’이다. 부유층 아파트 입주단지 및 신도시 등 PB고객 밀집지역에 센터를 확충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구에 부산지역 2번째 PB센터인 해운대PB센터 개점식을 갖고 지역 밀착형 PB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해운대 PB센터는 신한은행 PB그룹의 15번째 센터로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자산가를 대상으로 PB영업을 하게 된다. 해운대PB센터가 입점하는 센텀지구는 부산시 신도시 조성계획과 수영만 매립으로 조성된 고급주거지 및 복합업무시설 입점 지역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PB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V-라운드’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도 세워 놓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자산 2억~10억원 고객을 ‘V-라운드’고객으로 분류해 영업점에서 별도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3개의 영업점(분당, 서교, 올림픽선수촌)에서 제공했던 V-라운드 서비스를 올해부터 45개 영업점으로 확대·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자산관리 전문가인 프라이빗 뱅커를 배치, PB전용 상품과 서비스뿐아니라 부동산, 세무, 상담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그간 PB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유언·상속관리 서비스’ 및 ‘골드뱅킹’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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