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중국 현지법인 등을 통해 31억원을 직접 지원하는 등 재해복구에 신속하게 참여하여 왔으며, 여기에 지원금 4억원을 16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전국은행연합회와 은행은 이미 해외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난에 성금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사회책임을 실천해오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해외빈곤국에 대한 식량과 교육 지원,전쟁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의료 지원을 함으로써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