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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은행 사라진다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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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6-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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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은행 영업점에서 정장 차림의 은행원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은행들이 에너지절약 운동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

은행연합회와 금융노조는 고유가와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전국의 모든 은행 영업점에서 노타이나 반팔 티셔츠 등 간소복을 착용하기로 합의했다.

또 모든 은행 영업점에서 정부가 권장하는 사무실 적정 냉방온도 26℃를 지키기로 함에 따라 한여름 시원한 은행 영업점도 사라질 전망이다.

현재 시중은행들은 간소복 착용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PC 및 전등 끄기, 엘리베이터 운행 축소, 차량 운행 자제, 영업점 간판 켜는 시간 단축, 종이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비용절감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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