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는 한국증시를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영문책자로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발간되는 것으로 경제개황은 물론 증시의 역사와 국제화, 주식·채권·파생상품시장, 증권회사, 증권법규와 세제, 투자자보호 등 한국증권 시장 전반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2008년판은 내년 2월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을 반영하여, 한국 자본시장의 금융시스템개혁 등 선진화 노력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증협은 SMK를 국내 외국투자자와 외국대사관은 물론 해외 주요 증권사와 유관기관, 한국대사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토록 하고, 국내 증권회사 및 금융기관 등에도 제공하여 해외진출 등 국제업무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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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증협은 매년 영문판 증권업무관련 규정집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문판 자본시장통합법을 발간하여 제공함으로써,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SMK 는 6월5일 부터 증권업협회 영문 홈페이지(www.ksda.or.kr)내 Securities Information (Publication) 란에서 일반인도 열람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