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주식부문에서 영업직원과 함께 참가하는 컨설팅리그,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3000리그 △500리그, 투자 대상에 따라 ELW리그 △주식선물리그 등 총 5개의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리그별로 상위 입상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까지 총 2억 2000여만원의 상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또, 리그별 순위외에 수익을 거둔 날이 많은 고객 3명에게 주어지는 다(多)승상, 수익을 연속적으로 많이 거둔 고객 70명에게 주어지는 `연(連)승상`등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중 매주 추첨을 통해 DSLR카메라, 닌텐도Wii, 아이리버 MP3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주간 행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영업직원 상담을 통한 오프라인 고객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해 직접주문을 내는 온라인고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이와 관련 영업추진부 조완우 부장은 “이번 대회는 대우증권의 강점 중의 하나인 영업직원의 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컨설팅리그를 신설했다”며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전문화 된 투자상담을 받는 성공투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대우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bestez.com), HTS, 고객지원센터(1588-3322)를 통해 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