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인 CI는 변화와 성장, 역동성을 표현하며 하나의 요소가 반복되어 새로운 모습을 형성하고 다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또한 기존 기업들의 CI처럼 고정된 디자인과는 달리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며 무한한 모티브 적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금융권중 최초로 마젠타를 메인 컬러로 채택하였으며 심볼의 구성라인을 통해 ‘흥국’의 이니셜인 ‘HK’를 표현해 흥국금융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진헌진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교차판매가 시작되는 것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보험·투신·증권·저축은행 등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윤 흥국쌍용화재 대표이사는 “다음달 중 1000억~1500억원 정도의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