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하반기 국내외 경제와 증시전망, 아시아 각국의 시장전망과 스포츠 스타와의 사회공헌 이벤트 등으로 구성 눈길을 끈다.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제휴 증권사를 초청해 아시아 각국의 경제 및 현지 주식시장 전망이 마련된다.
또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아시아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4개 기업을 초청해 해외기업 IR행사도 실시한다. 이밖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들이 23개 부문의 업종별 산업전망과 함께 하반기 주식시장과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초청해 ‘성장스토리 그리고 약속’이라는 주제발표를 갖고, 출연료 전액을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지원한다. 가수 김장훈과 이은미닫기

대신증권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리서치 포럼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약속(The Promise)’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