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6일 은퇴설계 마케팅 강화를 위해 대표슬로건을 `웰컴 투모로(Welcome Tomorrow)`로 정하고, 신규 CF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한생명 TV광고는 연금보험 가입율이 가장 높은 3·40대 세대를 대상으로, 은퇴설계는 자신이 원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나의 내일은 내가 만든다’라는 컨셉을 전달한다.
또한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의 당당한 모습을 통해 신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은퇴설계를 표현했다.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최근 여행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는 손미나 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웠으며, TV, 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고객 이벤트도 마련하여 은퇴진단 서비스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은퇴자산 1천만원(변액연금 일시납 가입), 신한 골드리슈 예금상품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은퇴준비를 위한 가이드 북 ‘Welcome Tomorrow’를 제작,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순식 기자 s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