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은 7일 부산 진구 부전동에 새로 문을 연 자산관리센터 서면점에서 고객들을 직접 맞이하며 고객의 불편사항 및 필요한 서비스 등을 직접 응대하는 CS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끈 것.
대우증권은 전체 임원이 이번 주말까지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대우증권의 서비스 현황 및 개선 사항들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체험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은 “자통법 시행은 전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무한경쟁이 시작된다는 의미”라며 “경쟁에서 앞서려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고객중심의 경영을 통한 고객의 신뢰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