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청동 본점과 동래지점 개점 이후 7년만에 개설된 세번째 영업점인 서면점은 지하철 서면역 인근에 들어선다.
영남저축은행은 서면점 개점기념으로 1년 만기 정기예금을 연 6.9%(복리기준 7.12%), 5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하며, 개점일에는 내방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지역의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남저축은행은 2007년 12월말 기준 자산 4천억원의 우량저축은행이다. 12월말 현재 BIS비율 11.83%, 고정이하여신비율 5.8%이며, 2007년 7월 1일부터 2008년 3월말까지의 당기순이익은 69억원으로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