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판식은 지난 2일 노동부가 주관하는 `제8회 남녀고용평등 강조 주간` 기념식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의 적극적 고용 개선조치 분야에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 이번 `적극적고용 개선조치 분야` 시상은 07년 4월에서 07년 10월까지 제출된 이행실적보고서를 평가한 결과, 상위 5%이내 사업장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현판식에서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현재의 적극적 고용 개선조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여성고용에 관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의 적극적 고용 개선조치분야는 2006년부터 도입되어 여성고용에 관한 이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