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매년 자동 재설정 되는 기능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장세에도 안심하고 은퇴설계 및 각종 자금마련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매년 계약해당일마다의 최고 적립금의 80%와 직전 최저보증금액을 비교해서 최저보증금액을 재조정함으로써, 투자수익률 하락 시에도 이미 얻은 적립금의 80%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 투자수익률 상승 시에는 매년 최저보증금액을 올려줌으로써, 연금개시시점에 스마트업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은 상품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가입 이후 고객이 별도로 요청하지 않아도 매년 계약해당일에 스마트업시스템이 자동적으로 계약자의 최저보증금액을 재설정하므로 고객은 번거로움 없이 안정적으로 은퇴설계 및 목돈 마련 등의 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한편, ‘무배당 스마트업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은 적립형과 거치형 2종으로 출시되며 연금을 받게 되는 시점에서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실속연금형 중 최대 2가지를 복수 선택하여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