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호생명 경영 전략팀은 베트남 진출과 관련하여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5일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준공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박삼구닫기

당초 금호생명은 베트남 시장과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을 검토중에 있었으나 중국 진출 해외 보험사에 대한 중국 보험감독위의 요구 조건인 보험업 영위 30년 이상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베트남에 한해서만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금호생명 관계자는 “아직까지 베트남시장 진출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