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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업계 최초 벨라루스 진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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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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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해외사업 보폭을 보이고 있는 굿모닝신한증권이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유럽의 요충지 벨라루스에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진출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총리 초청으로 벨라루스를 공식 방문하고 중앙은행총재, 경제부장관, 재무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 벨라루스 주요 각료들과 공식 면담을 통해 향후 국내기업의 벨라루스 투자시 공식적인 창구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라루스 투자와 관련된 국내기업 공식창구 역할을 ‘벨라루스 프로젝트’ 2가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상태다.

실제 지난 25일 벨라루스 최대 국영은행인 벨라루스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IT기술 및 노하우 교환, 투자금융사 공동설립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 이와 더불어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라루스의 지정학적 특색을 살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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