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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3-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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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다음달 1일자로 임원에 대한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大)팀제를 도입해 본사와 현장 간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고 설계사, 방카슈랑스 등 보험 판매 채널을 고객 특성에 따라 B2B(법인 영업)와 B2C(개인 영업)로 재분류해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자산운용 부문을 실에서 본부로 바꾸고 이익 창출을 위해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영 조직은 종전 `3담당 3본부 11실 5사업부 60팀` 체제에서 `6담당 4본부 7실 40팀`으로 개편된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사장

▲B2B담당 신용길닫기신용길기사 모아보기

◇ 부사장

▲FP지원실장 이정노 ▲B2C담당 김승억 ▲자산운용담당 이영배 ▲업무지원담당 황주현

◇ 전무

▲진영채

◇ 상무

▲정대창 ▲김성한 ▲서대식 ▲최학수 ▲김상진 ▲김준호

◇ 임원보

▲박회림 ▲김정태 ▲신연재 ▲이재홍 ▲이봉근 ▲강봉호 ▲이종문 ▲편정범 ▲조대규 ▲신상만 ▲서성렬 ▲정관영 ▲조옥내 ▲권혁택 ▲노희성 ▲배우순 ▲박치수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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