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LS 6종`은 각각 KOSPI200, 하이닉스, SK텔레콤, SK, 신세계, LG필립스LCD, SK에너지, 삼성전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이다.
`SK텔레콤-SK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째), 80%(1824개월째), 75%(3036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2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해 기준가격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SK에너지-삼성전기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일 종가가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3%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13.71%), `KOSPI200 -하이닉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고 연 19%), `신세계- LG필립스LCD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고 연 21%),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디지털콜옵션형 ELS` (1년만기, 최고 연 9%) 등 총 10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1588-3322)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