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産銀 글로벌 IB 출범 위한 변혁 추진

배규민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24 21:17

해외 수익 비중 2013년까지 40%로 확대

글로벌 IB(투자은행)을 선언한 산업은행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수익비중을 4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글로벌 IB형 사업구조 구축을 통해 중국, 동남아 등의 타깃 지역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2013년까지 해외부문 수익비중을 40%까지 늘린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산은이 주도한 국내외 클러스트와 창업보육센터를 연계한 kdb-GRN(Global R&D Net work)벨트를 구축해 인도, 중국, 동남아 등 국내기업이 진출한 해외의 유수대학과 R&D 제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의 한 축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즉, 신정부의 핵심추진 과제가 산업은행의 민영화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IB대표 은행으로서 거듭나는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

아울러 창의적이고 열린 IB형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제, 업무제안 Ownership제도, 그룹공모제 등을 적극 도입해 전행적으로 담당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만큼 차별화된 성과보상시스템을 통해 성과 지향적이고 경쟁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금융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업방식·시장·고객·상품에 대한 차별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또한 IB업무의 고객기반 확충을 위해서 업무 부문별로 은행 내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회계, 세무, 경영전략, 기술자문 등을 실시간 화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15개 지점을 시범점포로 선정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전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업은행은 종합금융서비스 체제의 완비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One kdb’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품개발, 리서치, IR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너지 제고를 통해 고객 니즈의 변화에 부합하는 종합금융서비스체제 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 주요 사업구조 및 제도 >
                                                (자료 : 산업은행)

  • 김창록 총재 “총체적 변혁 추진할 것”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적립액 58.9조 ‘독주’…농협銀 5대 은행 '최저' [2026 2분기 퇴직연금 랭킹] 은행들의 증시 머니무브 차단을 위한 퇴직연금·자산관리 강화 노력 속에서, 2분기 4대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적립액이 200조원에 육박했다. 신한은행이 58조원을 웃돌며 이번 분기에도 1위를 지킨 가운데,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53조원대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이어갔다.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DB) 적립액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는 석 달 동안 14조원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특히 4대 은행 퇴직연금에서 IRP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하면서 은행권의 경쟁 중심도 기업 계약에서 개인 고객의 연금계좌 확보로 옮겨가는 모습이다.22일 한국금융신문 KFT금융연구소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 2 정상혁號 신한은행, '급여클럽+' 180만명…월급봉투로 생활금융 접점 확대 [은행권 머니무브 대응 전략] 급여통장은 월급 수령 계좌를 넘어 고객의 생활금융 흐름을 잇는 핵심 접점으로 바뀌고 있다. 급여가 들어온 뒤 자금이 파킹통장이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으로 분산되면서 은행권 경쟁도 금리·수수료 우대뿐 아니라 모바일 이용과 후속 거래를 늘리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를 중심으로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한다. 다양한 형태의 소득을 인정해 고객층을 넓히고, 월급봉투와 미션, 클럽데이 등 참여형 혜택으로 모바일 채널 안에서 거래를 이어가도록 하는 전략이다.연금·매출대금도 소득 인정신한은행 급여클럽+는 올해 6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180만명이다 3 최유삼號 신용정보원, 공공 마이데이터 보험 활용 넓힌다…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자동화 [금융공기업 이슈] 최유삼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과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요구되는 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을 자동화한다.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삼성화재·삼성생명·NH농협생명·DB손해보험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한다.신용정보원은 2021년 신용대출과 카드 발급에서 시작한 금융권 공공 마이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여·수신과 보험·증권 등으로 넓혀왔다. 이번 연계로 소비자의 서류 제출 부담과 보험회사의 접수·확인 업무를 함께 줄인다는 구상이다.가입·유지·지급 가족관계 확인 자동화신용정보원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를 보험회사가 공공 마이데이터로 이용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