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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 `아이사랑 적립주식` 성과 눈길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20 17:00

최근 1년 수익률 5% 내 랭크, 수익+자산가치 고려 투자

NH-CA자산운용의 대표 국내 주식형 상품인 `아이사랑 적립주식`은 자녀의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이 상품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의 하나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근 들어 고객의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투자자들이 이 상품에 몰리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률이다.

지난 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여파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펀드는 하락장에서는 양호한 방어를 그리고 상승장에서는 더 나은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

20일 기준으로 지난 1년 수익률이 38.26%로 코스피 상승률 18.42%에 비해 월등히 높고, 국내 500여 개의 주식형 상품 중 상위 5% 내에 랭크되어 있는 매우 우수한 펀드이다.

아이사랑 펀드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욱 팀장은 "일정한 수익률을 올리려면 원칙을 가지고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수익가치 측면과 자산가치 측면을 고려한다는 말이다.

수익가치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성이 시장보다 높고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종목을 선정하며, 자산가치 측면에서는 순자산가치의 1배 미만 기업 중자기자본이익률(ROE)의 상승이 구조적으로 안정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NH-CA 자산운용은 이러한 종목 발굴을 위해 외부 데이터를 통한 서면평가와 이를 기초로 기존 데이터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대상 종목군을 압축하고, 압축된 종목군 자체를 가지고 분석하는 등 세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투자하고 있다.

김 팀장은 "이 펀드는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하는 상품이므로, 운용에 한번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책임감이 크다" 며 "투자원칙을 가지고 일정한 패턴으로 시장에 접근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기대수익률을 가지고 투자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사랑 적립주식은 2005년 5월 2일 설정했으며, 현재 운용규모는 1450억원을 넘어섰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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