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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주식클리닉 서비스’ 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1-22 10:45

재무제표 등을 통한 계량화된 기업가치 진단과 종목처방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의 투자매력 점수를 알아보세요"

하나대투증권은 기업의 계량적 분석을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주식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는 `주식클리닉시스템`을 개발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식클리닉시스템`은 기업에 대한 주관적인 정보를 배제하고 매분기 발표되는 기업의 분기실적과 재무제표 등 객관적으로 계량화된 수치만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와 상황을 진단해 처방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특정기업에 대하여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가치수준 등 총 10개의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매분기 발표되는 제무제표 등 계량적 수치를 평가하여 100점 만점으로 점수화된 투자매력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객은 이 점수를 통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종목중 투자가치가 낮은 기업을 쉽게 파악하고 보다 유망한 종목으로 교체할 수 있다.

동 시스템은 1400여개 이상의 종목중 투자매력도가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매분기 200여개의 유망종목 리스트와 top picks 20종목을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특정기업에 대한 경쟁사 비교자료,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PER/PBR/영업이익률/현금흐름 등을 도표화 한 멀티재무비율차트 등 기업분석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서도 제공한다.

특히, 멀티재무비율차트의 경우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최근 3개월내에 발표한 미래 3분기의 추정 제무제표를 반영하여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주로 운용사 펀드매니져나 외국계 증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특화된 자료이다.

김정호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주식클리닉서비스는 기업의 계량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이 합리적이고도 객관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주식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며, “펀드클리닉 서비스와 더불어 건전한 투자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가까운 하나대투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직원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3월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615명에게 루펜, 닌텐도DS 등 다양한 추첨 경품행사와 사은품도 지급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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