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에 주최하는 대국민 홍보 프로그램 ‘바른 클릭 캠페인’은 12월 21일 시작해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용산전자상가를 시작으로 코엑스 그리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과정에서는 △반불법복제 가두 캠페인 △즉석 포토 이벤트 △온라인 불법복제 반대 서약 등 갖가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앨범 촬영 등의 이벤트가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참여는 BSA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ㆍ전자사전ㆍ차량용 네비게이션ㆍ무선 블루투스 헤드셋ㆍ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BSA 정재훈 의장은 “BSA는 불법복제 방지와 정품 사용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국내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식재산권 보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