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는 전사적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나눔경영 추진사무국’을 설립하고 ‘의무 봉사학점제’, ‘봉사활동에 대한 통상근무 인정’ 등 다양한 제도 도입을 통해, 지난 1년간 ‘홀트일산타운’을 비롯한 전국 50여개 복지시설에 전사적인 봉사활동과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문‘봉사활동 우수기업에는 한국오피스컴퓨터㈜, ㈜금복주, ㈜이라이콤, 비아이에스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사랑나눔기업봉사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 12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전국 1000여 기업과 고아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을 맺어줌으로써 나눔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정구성 나눔경영추진사무국장은 “이번 결연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연탄배달과 밥퍼나눔 봉사활동, 노숙인을 위한 방한복 전달 등을 전개하고 있다.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기업봉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가운데)과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기타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