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기, SK텔레콤, 신세계, KT&G, 한진해운,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POSCO, 삼성물산, 국민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5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52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리만브라더스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