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생명은 김손영 대표이사와 최선린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녹십자생명는 지난 7월 6일 1차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금교섭을 시작한 이래 총 16차례의 교섭 끝에 어렵게 임금인상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번 임금 합의안은 11월 1일 잠정합의를 통해 기준봉급 5.5%인상, 성과급 50% 인상, 카페테리아 재원 10만원을 인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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