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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ELF 2종 모집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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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05 10:12

두 종목 모두 연 16.0% 조기상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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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은 포스코+현대모비스+신한금융지주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매 3개월 Worst 조기상환 조건의 CJ 리커버 쓰리스타 펀드와 현대차+LG필립스LCD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매 6개월 스텝다운(Step-Down) 조기상환 조건의 피닉스 투스타 펀드를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J 리커버 쓰리스타 펀드는 매 3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주가연계펀드로서 매 3개월 중간 평가일에 포스코, 현대모비스, 신한금융지주 세 종목 모두 기준주가(11/9 종가)대비 100%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시 세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장중 또는 종가가 40%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6%의 기본 수익이 지급되며, 특히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시 기준주가대비 60%를 회복하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존되는, 기존 투스타 펀드와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물론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에 한 종목이라도 기준주가 대비 60% 미만인 경우에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의 상환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 및 펀드한도의 제한은 없다. 펀드의 운용은 CJ자산운용에서 담당하며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 3개월 이내에는 환매금액의 7%, 3개월 이후에는 환매금액의 5%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한편, 피닉스 투스타 펀드는 펀드가입 이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현대차 및 LG필립스LCD 두 종목의 주가가 기준주가(11/9 종가)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최초 기준주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 6개월 85%, 12개월 80%, 18개월 75%, 24개월 70% 이상이다.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장중 또는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50%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16.0%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50%초과 하락했던 적이 있는 경우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1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펀드의 운용은 피닉스자산운용에서 담당하며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환매금액의 5%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하나대투증권 OTC상품부 손희욱 팀장은 “두 종류의 주가연계 펀드는 현 주가 상승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앞으로 주가가 40~50% 큰 폭 하락하지 않는다면 연 16%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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