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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47회 DLS’ 출시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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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0-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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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닛케이225 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블룸버그 물지수, 일본리츠(REIT) 지수, 구리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본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다음달 2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하여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상무는 “이번 상품은 최근 투자의 적기로 인식되고 있는 일본 및 유럽 주가지수,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은 중국 주가지수와 함께 일본 부동산, 그리고 물과 구리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함에 따라 원금보장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상대적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구리는 중국 등에서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가장 전망이 좋은 금속 중 하나이다. 파생결합증권(DLS)은 이렇듯 일반적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원자재에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47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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