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NOD는 중국 멀티미디어음향기기 전문제조업체로 3NOD전자유한공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케이만군도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3NOD전자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이달 초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조2000억원 이상 자금이 몰리면서 40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날 첫 거래에서 3NOD는 공모가인 2500원보다 20% 높은 3000원을 시가로 출발, 한때 공모가 근처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결국 34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