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 캠프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와 또래의 시각장애 청소년 60여명이 1대 1로 짝을 이뤄 2박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8일 ‘숲&하나되기’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사용해 숲과 생명을 이해하는 ‘오감활동’을 체험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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