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사고 및 타이어 공기압 부족으로 인한 타이어 파열등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장거리 운행에 앞서 타이어 점검, 운행시 유의사항 등의 계도문구가 새겨 있는 물티슈와 부채 등을 운전자에게 전달했다.
손보협회가 이번 행사를 개최한 계기는 고속도로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 10대 중 7대(약 69%)가 타이어 파손으로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무려 43명에 이른다는 한국도로공사 통계에 따라 안전운행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