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개인별 신용한도를 축소하는 한편 신용보증금율을 상향하는 등의 신용거래 제도를 변경키로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온라인 신청으로도 가능했던 신규신용약정 신청을 객장 방문 상담 후 신청접수 받는 것으로 변경했으나 신용대출 잔고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이번 23일부터는 신규신용계좌 개설을 전면 중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별 신용한도는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으며(장기투자형은 5억으로 하향 조정), 신용 보증금율도 신용유형별로 10%씩 상향조정키로 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