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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금융 살리기 공청회 연다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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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5-30 20:52

국회서 오늘(31일) 농협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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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의 신경분리가 예정된 가운데 한미 FTA가 체결되자 농업 금융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논의가 벌어진다.

‘한미 FTA, 위기의 농업 금융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31일 오후 2시 국회 대강의실에서 공청회가 열린다.

박계동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에는 한국금융연구원 강종만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황의식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고 농림부 허태웅 협동조합과장, 가천의대 장경수 경영학과 교수, 농협대학 위남량 교수, 금융마케팅연구소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환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제1주제로 한미 FTA, 농업금융 문제와 강화방안을 놓고 강종만 박사의 주제발표가 있고, 제2주제인 바람직한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해 황의식 박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한미 FTA 협상 타결로 한국의 농업 부문에 최소 7000~8000억원 수준의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100조원 이상 재정 금융지원을 했음에도 그 효과가 미흡하고 실질적으로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코자 열리는 것이다. 특히 농업부문과 관련해 향후 정부차원의 정책 대안 모색과 농업 금융 및 경제부문 강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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