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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보름만 맡겨도 연 4.0% RF판매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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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5-24 22:45

연 4.0%~5.2%까지 기간별 차등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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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단 15일만 맡겨도 연4.0%의 이자를 제공하면서 중도해지 시에도 저축기간별 약정 금리를 지급하는’RP(환매조건부채권)플러스’를 25일부터 총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RP플러스는 은행이 산금채(산업금융채권) 등 우량채권을 일정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를 붙여 되사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나, 신규 이후 추가 가입하는 경우 금액 제한은 없다.

저축기간은 15일부터 365일까지 일단위로 정할 수 있으며, 적용금리는 25일 현재 최저 연4.0%에서 최고 연5.20%로 약정기간에 따라 달리 적용한다.

기간별 적용금리는 15일 이상 30일 미만은 4.0%이며, 30일 이상 60일 미만은 4.2%, 91일 미만은 4.3%, 180일 미만은 4.6%, 270일 미만은 4.7%, 365일 미만은 4.8%, 365일은 5.2%이다.

또 이 상품은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가 가능하고 입금일부터 중도해지 일까지 기간에 대해 입금일에 고시된 기간별 약정금리를 지급한다.

우리은행 R&D팀 김재원부장은 “이 상품은 15일 이상 단기간 자금을 예치하더라도 연 4% 이상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추가입금은 물론, 중도 해지 시에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지급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로 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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