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CIS 차세대 프로젝트는 기존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운영되던 기간계 핵심 업무를 다운사이징 하는 것으로, 09년 2월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해서 현업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를 기반으로 총 22개월간의 기간 동안 구축되는 이번프로젝트에서 한국썬은 프로젝트의 분석ㆍ설계ㆍ구축ㆍ관리의 전반적인 작업을 담당하게 되고, 이밖에도 자사의 자바 기반 프레임워크와 솔루션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보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썬은 자바 관련 기술의 역량을 재 입증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금융권에서 한국썬의 입지를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