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인 16일부터 20일까지 회사채 발행 실적은 28건, 5,863억원이었다. 이번주 발행건수는 지난주보다 감소했으나, 발행 금액 기준으로는 4,872억원 증가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5,335억원이고, 차환발행이 4,800억원, 운영 및 차환자금 600억원으로 나타났다.
23일 신한캐피탈에 이어 24일부터 27일까지 고려개발, 효성캐피탈, 한꿈이제육차유동화 1-1, 쌍용양회공업, SK케미칼, 진흥제일차유동화1-1, 우리캐피탈, 빌더스제2차유동화1-1, 현대카드, 현대산업개발, 현대커머셜, 두산캐피탈, 하이트맥주, 한미캐피탈 등이 운영자금 및 차환발행 목적의 회사채 발행 일정을 갖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굿모닝산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한국산업은행, 신흥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한누리투자증권, 한양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