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사 봉사단인 `사랑모아봉사단`은 부산 등 영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반신불수 장애인 6명을 포함해 장애인 23명, 비장애 어린이 41명,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라산 등반행사를 갖고 봉사단원과 비장애아동 그리고 장애인들은 서로 손을 붙잡고 도와주는 등 도움의 손실을 같이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생명 외에도 한화손해보험,한화종합화학등 한화그룹의 6개 계열사 봉사단이 함께 참여햇으며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소인국 테마파크, 퍼시픽랜드’ 등을 관람하며 제주도의 이국적인 문화체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 박광순 과장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산을 올랐다”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