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Happy Plus+’ 컨설팅 서비스 제공

신한생명은 18일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상황을 분석해 질병과 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은퇴 후 노후설계 등 종합재무설계가 가능한 ‘Happy Plus+’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소득과 지출을 분석, 필요자금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입장에서 보다 손쉬운 재무분석과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며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표준설계, 종합설계, 보장설계, 은퇴설계 등 4종의 다양한 재무설계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표준설계는 직업과 연령에 따른 월소득 및 지출규모와 주택, 교육, 노후생활 등 필요자금에 대한 비교분석이 가능하며 종합설계는 라이프사이클 상의 목적자금과 질병, 노후, 사망보장에 대한 총체적 제안이 가능토록 했고 사망에 대비한 보장자산 마련과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세부적 분석등 보장설계와 은퇴설계도 가능하도록 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