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신임 사장에 윤동씨 선임

김남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4-18 20: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신임 사장에 윤동씨 선임
우리금융그룹(회장 박병원)은 17일, IT계열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윤동<사진> 전 우리은행 e-비즈니스사업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동 사장은 성동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78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선릉지점장ㆍ연수팀장ㆍ영업부장을 지냈고, 05년 12월부터 07년 3월 동안에는 e-비즈니스 사업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신임 윤동 사장이 오랜 영업경험과 전자금융을 선도해온 역량을 갖춘 만큼 그룹의 전사적인 IT지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대표 내정자는 성품이 온화하면서도 치밀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한편, 그동안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직을 맡았던 김종식 대표는 최근 우리은행 경영지원본부장 부행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