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라클, 아태지역서 고성장 달성

김남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4-01 20:57

국내 라이선스 매출 26% 증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오라클은 최근 2007년 3사분기 아태지역에서 데이터베이스ㆍ미들웨어ㆍ애플리케이션영역의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하며 고성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우선 애플리케이션 사업 부문에서는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2007 회계연도 3사분기에 89%의 라이센스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오라클 아태지역 총괄 사장 브라이언 미첼은 “오라클은 아태지역에서 전 산업군과 시장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고객을 대거 확보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이는 기존 고객들이 단일 업체의 산업 특화된 통합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태지역의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지원하겠다”며 “고객들은 오라클의 약속인 애플리케이션 언리미티드 프로그램에 매우 호의적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라클은 산업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표준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아태지역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다수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오라클을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사장 겸 회장 데렉 윌리암스는 “고객들은 비즈니스 민첩성과 통찰력 확보를 통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오라클의 유연한 표준 기반의 오픈 소프트웨어 전략을 선호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도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그리드 컴퓨팅 환경을 갖추기 위해 Oracle Database 10g를 채택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라클은 KTㆍLG텔레콤ㆍ한양대학교ㆍ환경부ㆍ실트론ㆍ중앙인사위원회 등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26%의 라이선스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